신세계백화점이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업계 최초의 한우 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경력 10년 이상의 축산 바이어가 고객 선호를 분석하고 가장 맛있다는 320kg~400kg 내외의 암소만을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조리 직전까지 최상의 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육색이 선홍빛을 띄고 지방질은 우유빛이 감돌아 신선하고 맛이 담백한 부위로 엄선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등심, 안심, 채끝 스테이크로 구성된 '신세계 암소 한우 스테이크(43만원)', 명절 인기 부위인 등심과 양지로 구성한 ‘신세계 암소 한우 만복(33만원)’, 특수부위인 안창살, 치마살, 부채살, 갈비살로 이루어진 ‘신세계 암소 미각 한우(33만원)’ 등이다.
이와함께 10만원 대에서 구이 부위와 국거리, 불고기용 부위를 함께 구성한 가성비 세트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갈비살 500g, 정육불고기 250g, 정육국거리 250g이 함께 구성된 ‘신세계 암소 갈비살 혼합(19만원)’, 정육불고기 250g, 정육국거리 250g과 등심로스 500g이 포함 된 ‘신세계 암소 한우 오복(18만원)’, 등심로스 250g과 정육불고기 500g, 정육국거리 250g으로 이루어진 ‘신세계 암소 한우 행복(15만원)’ 등이다.
차별화된 숙성 방법으로 신세계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효온숙성’ 한우도 준비했다.
효온숙성 한우는 얼기 직전인 -1도의 온도를 유지해 숙성한 한우로 감칠맛을 끌어올린 제품이다. 뛰어난 풍미와 부드럽고 탄력 있는 육질이 특징이다.
대표상품은 특수부위인 안창살, 토시살, 제비추리, 갈비살로 구성된 ‘효온숙성 미각 한우(55만원)’, 안심, 채끝, 등심로스, 양지국거리가 한 세트인 ‘효온숙성 한우 만복(47만원)’, 등심로스, 삼각살로스, 정육불고기, 국거리로 이루어진 ‘효온숙성 한우 다복(19만원)’ 등이다.
최원준 식품담당은 “신세계 암소 한우, 효온숙성 한우 등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프리미엄 선물부터 가성비 선물까지 마음을 담은 선물 세트를 구매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