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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4일동안 절임 배추 사전 예약 행사를 통해 고금리·고물가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체감 물가를 낮춘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전 예약 절임 배추(10kg/박스)는 한국농협김치·서안동농협김치(풍산)·아산선도농협 29,900원, 화원농협(이맑은) 30,900원, 대관령농협 34,900원이다. 행사 카드(NH·NHBC·KB·신한·삼성·롯데·전북·카카오페이머니) 결제시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신한·삼성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추가된 최대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농협 하나로마트는 이번 김장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5톤 화물차량 약 100대 분량의 절임 배추를 준비했다. 다만 수량이 한정돼 있어 자세한 내용은 인근 하나로마트로 문의 하면 된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