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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진행된 ‘2024 수산부산물 국제 포럼’에는 국내외 수산부산물 재활용 전문가들과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수산부산물과 관련한 R&D, 기술이전, 재활용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특히 22일 진행된 테크니컬 투어 세션에는 고정락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부문장을 비롯해 아이슬란드 및 노르웨이 해양수산관련 국가 연구기관 관계자, 수산부산물 관련 연구자, 아쿠아리스트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철홍 KIOST 책임연구원은 '해양생물 고부가가치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수산부산물의 활용 및 부가가치 창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 했다.수산부산물은 수산물의 채취, 생산, 유통, 판매 과정에서 기본 생산물 외에 부수적으로 발생한 뼈, 지느러미, 내장 등을 뜻한다. (사진=롯데월드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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