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기념, 9월 8일까지 초특가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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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부산점은 쇼핑 동선 및 공간을 확장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트렌드 상품 강화와 함께 소용량부터 대용량 상품까지 취급하는 소매·식자재 복합 매장으로 탈바꿈했다.이번 리뉴얼로 국내산 농축산물 및 신선 상품을 더욱 강화하고 대용량 상품과 중저가 실속 상품을 확대 진열할 계획이다. 또 100여 종의 가정간편식과 닭강정·새우튀김 등 20여 종의 즉석 델리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새단장을 기념해 9월 2일부터 8일까지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강진농협쌀(20kg) 42,900원, 햇배(3kg) 8,980원, 사과(1.5kg) 7,980원, 양파(3kg) 3,490원(행사카드), 깐마늘(1kg) 5,980원(행사카드), 계란(30구/특) 5,490원(행사카드), 활전복(4미/특대) 7,900원 등 우리 농축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또 새롭게 선보인 즉석 델리 코너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프라이드치킨(1마리)을 6,900원에 한정 판매하고 인기 가공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새단장 기념 사은품을 증정한다.이상문 부산점 지사장은 "하나로마트는 소비자들을 위해 정부 물가 안정 정책에 앞장서고 있다"며 "농·축·수산물 판매 확대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해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