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프렌치 아티스트 시리즈 5탄 세종문화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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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잔 발라동 'L' Acrobate ou La Roue(곡예사)'.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오는 11월 7일부터 2027년 2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툴루즈 로트렉 & 수잔 발라동: 몽마르트르의 화가들' 전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가 주최하고 지에이아트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 최초로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의 고향인 프랑스 알비의 툴루즈 로트렉 미술관(Musée Toulouse-Lautrec)에서 유화를 포함한 로트렉의 대표작이 대거 출품된다.툴루즈-로트렉 백작과 백작부인이 1922년에 기증한 특별한 기부금으로 알비 시가 주교 관저였던 팔레 드 라 베르비(Palais de la Berbie)에 건립한 이 미술관은 로트렉에게 헌정된 세계에서 가장 큰 공공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아울러 이번 전시에는 수잔 발라동의 작품과 동시대 몽마르트르에서 활동했던 쥘 셰레, 테오필 알렉상드르 스테인렌을 비롯해 그녀의 아들이자 화가인 모리스 위트릴로의 작품 등 약 11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된다.전시는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의 지지 속에 모델에서 거장으로 거듭난 수잔 발라동의 주체적 예술 세계와, 그런 그녀를 이끌어준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의 총체적인 작품 세계를 국내 최초로 한자리에서 선보인다.국내 최초로 로트렉의 고향인 프랑스 알비의 툴루즈 로트렉 미술관에서 작품이 대거 출품된다는 의의가 있다. 그간 국내 전시가 주로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의 판화 작품에만 집중되었던 것에 반해, 이번 전시에는 유화와 드로잉이 포함돼 그의 예술 세계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최초의 기회를 제공한다.김대성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르 일대에서 활동했던 화가들이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과 수잔 발라동을 중심으로 주고받았던 영향을 유기적으로 조명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19세기 말 20세기 초의 프랑스와 파리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