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 세트 메뉴와 함께 카드 할인까지 꼼꼼히 살피는 [알뜰 고객] 대세
타임데이 마케팅부터 제휴 마케팅까지 고객 맞춤형 할인 증가
  • 최근 국내 외식업계가
    지속된 경기 불황 탓에
    소비자들의 얇아진 지갑사정을 고려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 전쟁을 벌이고 있다.

    특정한 시간이나 
    특별한 날을 활용한 [데이 마케팅]부터
    카드사와 제휴한 [통큰 가격 할인]을 통해
    소비자 마음 사로잡기에 나선 가운데
    외식업계의 특별 할인 및 
    적립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챙기는 [알뜰 소비자]
    급격히 증가했다.
     
    이들은 
    기존의 통신사 또는 
    신용카드 제휴할인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착한 가격]으로 출시된 점심 런치세트를 즐기고
    여기에 추가 할인을 받거나, 
    특정 날짜나 요일 등 
    할인혜택이 더 큰 날짜에 방문을 하고,
    영화티켓을 제시하고 추가혜택을 받는 등
    외식업계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





 


[블랙스미스] 착한 가격?
  [슈퍼런치 세트]도 먹고, M포인트 30% 추가 할인까지!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만원 미만부터 
만원 초 중반대의 [착한 가격]으로 구성된 
[Super Smith Menu](이하 슈퍼스미스 메뉴) 6종을 출시했다. 

파스타 메뉴로는
토마토 올리오(9,500원), 
크레이지 핫 홍합 파스타(13,900원) 2종이 있으며,
리조또 메뉴는 치킨 리조또(13,900원) 1종과 
스테이크 메뉴는 치킨 스테이크(14,900원),
허브 폭 스테이크 (16,900원) 2종이 있다.
 
더불어 점심 시간 대에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슈퍼스미스 메뉴 출시와 함께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슈퍼스미스 메뉴와 스프, 
음료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슈퍼런치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슈퍼런치 세트는 
슈퍼스미스 메뉴에 콘스프와
소다 또는 커피가 함께 구성된 세트메뉴로
9,900원과 13,900원, 15,900원 
3가지 가격대로 선보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블랙스미스는
매주 수요일을 M포인트 데이로 지정해
[현대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 한해 
최고 30% M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여기에  포인트 차감을 통한 삼성카드,
SKT멤버십 카드 20% 할인 및
IBK기업은행 [참 좋은 친구카드] 사용 고객에게 요금 청구 시
20% 차감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점심시간에 [슈퍼런치 세트]를 주문 할 경우, 
할인이 추가로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1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점심과 후식을 이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혜택은 더 풍성하다.
 
▲  영화 보는 날은 [아웃백], [쿠카부라 윙] 공짜로 먹는 날!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에서는
올해 12월 말까지 당일 영화 티켓을 아웃백에 가져오면
[쿠카부라 윙]을 공짜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카부라 윙은 통통한 닭 날개 튀김과 
신선한 샐러리 스틱이 블루치즈 드레싱과 함께 제공되는 메뉴로
순한 맛과 매운 맛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모든 극장의 영화티켓이 가능하며,
극장매표소 및 발권기에서 발권한 영화표 원본에 한하여 
일행당 1매만 사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매주 월요일엔 OK 캐쉬백 회원 대상, 
매주 수요일엔 올레클럽 회원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까지 적용해 더 풍성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매달 7일 [세븐스프링스] 세븐데이! "7% 더 Green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삼양그룹[세븐스프링스]에서는
매달 7일을 [세븐데이]로 지정해 
기존 그린 멤버스 회원에게 제공하는
10% 할인에 추가로 
7%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더불어 생일인 달에는 5% 추가 할인돼
약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매장 방문 시
그린 멤버스에 가입하면 발급 후,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세븐데이] 7% 추가 할인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출력하거나 
직접 휴대폰으로 촬영 또는 
모바일로 공식 페이지를 제시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