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3분기 누적 영업익 지난해比 40%↑'마케팅 투자'로 수익성 개선..."호실적으로 이어져"


  • 네오위즈게임즈가 오는 2017년 ▲자체 IP 통한 성과 창출 ▲글로벌 진출 ▲신규 사업 진출 등을 중점적인 사업 전략으로 두고 올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2일 네오위즈에 따르면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1514억원, 영업이익 252 , 당기순이익 148 원을 기록했다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0%, 160% 이상 오르는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남은 4분기 실적과 내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1~3분기에서 호실적을 것은 효율적인 마케팅 투자를 통해 수익성 개선 효과를 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모바일 보드게임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과 블레스, 마음의 소리 신작 출시 효과 반영돼 지난해보다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됐다" "퍼블리싱과 온라인 게임에 집중됐던 사업구조에서 자체 IP(지식재산권) 게임 모바일 매출 구조 확대로 변화 "이라고 덧붙였다.

    자체
    IP 통해 대표적 자체 IP 꼽히는 '블레스', '탭소닉', '디제이맥스', '피망뉴맞고', '피망포커' 등을 통해 성공 경험을 축적할 계획이고, 음악 게임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만큼 모바일-콘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음악 게임 시리즈 선보일 예정이다.

    자체개발작
    '블레스'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으로 활용이 가능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최근 룽투코리아와 모바일 IP 라이선스 계약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모바일 IP 계약 확대 플랫폼 다변화 추진을 앞두고 있다.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피망포커 모바일 보드게임과 음악 게임의 사업경쟁력을 활용해 국내 글로벌 시장에서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외
    서비스를 목표로 탭소닉 시리즈를 준비하고, 디제이맥스는 2017 7 국내 포함 아시아지역 순차적 출시한다.

    블레스는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 북미, 유럽 해외 진출 계약이 완료됐으며, 러시아를 필두로 순차적 해외 서비스할 예정이다.

    블레스
    모바일 IP 라이선스 계약 등을 통해서도 지속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한편
    , 연말 인사는 특정 시기가 아닌 상시적으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어느 특정 시기에 맞추어 인사 조직 개편이 진행되는 것이 아닌, 상시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변화하는 조직에 따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한 최적임자를 수시 이동 재배치를 하고 있다"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