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8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제주 물산전’ 진행
  • ▲ 12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제주 물산전'이 열린 가운데 주부들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이마트
    ▲ 12일 오전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제주 물산전'이 열린 가운데 주부들이 채소를 고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채소 물가 안정화에 나선다.

    이마트는 18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제주 물산전’을 열고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등 각종 채소를 정상가 대비 20% 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제주산 당근을 100g당 698원에서 17% 할인된 580원에 판매하고 제주산 햇양배추는 통당 3680원에서 2880원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이외에도 제주산 햇브로콜리는 개당 1480원에, 제주산 햇콜라비는 개당 1280원에 구매 가능하다. 제주 햇방울양배추는 팩당(400g) 48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