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테마 기획전 통해 외출 용품·겨울 용품·출산 용품 등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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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몰이 8일까지 정유년 새해를 맞아 유아동 용품 대축제 ‘BABE FAIR(베베페어)’를 개최하고 카시트, 아동내의, 신학기 책가방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귀경길 필수 외출용품으로는 다이치 주니어 스포티 카시트(레드)를 11만1500원에, 토드비 코쿤S ISOFIX 주니어 부스터 카시트를 7만5000원에 판매한다.
설맞이 유아동 한복으로는 예닮 여아한복 예송이를 정상가 대비 약 20% 할인한 4만8380원에, 아씨우리옷 전통 아동한복 30종 택1 기획전을 정상가 대비 5% 할인한 3만7050원에 판매한다.
추위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줄 유아내의는 ‘아가방 유아동 수면조끼·내의 모음전’, ‘유아동 겨울내의·실내복 모음전’을 정상가 대비 5% 할인한 가격인 각 1만2255원과 9975원에 판매한다.
신학기 맞이 ‘팬콧키즈 책가방 대전’에서는 팝아이즈 키즈 기능성 백팩을 정상가 13만9000원에서 65% 할인한 4만9000원에, ‘오키즈 신학기 아동 책가방 모음전’에서는 오키즈 아동책가방을 최고 80% 할인된 1만5900원부터 판매한다.
2017 새해맞이 출산용품으로는 유아전용 출산 3종세트(세탁세제+섬유유연제+주방세제)를 3만9520원에, 젖병소독기는 17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오프라인에서 누리는 맘키즈 클럽 회원 혜택을 온라인에도 그대로 적용한다.
맘키즈 클럽 가입 고객에게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맘키즈 쿠폰을 제공하고, 온라인 전용 무료배송쿠폰과 7% 할인쿠폰도 추가로 증정한다.
이마트몰은 기획전뿐만 아니라 최대 100만원 쇼핑 지원금을 지원하는 2017년 우리 아이 덕담 이벤트도 실시한다.
8일까지 우리 자녀가 2017년 정유년에 어떻게 자랐으면 좋겠는지 댓글로 덕담을 남긴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권 100만원(1명), S-Money 20만원(5명), S-Money 1만원(100명)을 증정한다.
김진설 이마트몰 마케팅팀장은 “1월말 명절을 앞두고 귀성길 외출 용품이나 한복 등 유아동 용품 수요 증가가 예상돼 새해 맞이 첫 행사로 베베페어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