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5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아름다운 세상' 서양화전에 전시된 작품들. ⓒ삼육대
    ▲ 15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린 '아름다운 세상' 서양화전에 전시된 작품들. ⓒ삼육대


    ◇ 삼육대 박물관, '아름다운세상 서양화전 개최


    삼육대학교 박물관은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한 서양화전을 내달 14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노원구 삼육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호근, 박성규, 홍영표 등 여러 작가의 추상화, 인물화, 정물화 등 작품 28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김건호 삼육대 박물관 명예관장이 이들 작품을 기증하면서 마련됐다.

    김 명예관장은 "많은 분들이 삼육대 박물관을 찾아 예술 작품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성대, 복학생 적응 지원 워크숍

    한성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교내 강당에서 1학기 이상 휴학 후 복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14일 워크숍을 진행했다.

    올해 한성대는 학사구조 개편으로 교육과정에 변화가 있다는 점에서 복학생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해 한성대는 달라진 학사제도, 취업 및 창업 지원 프로그램, 학습플랫폼 등을 안내했다.

    ◇ 연세대-넥슨, RC창의플랫폼 MOU

    연세대학교는 최근 넥슨 지주회사 엔엑스씨와 '연세-넥슨 루트아이 RC창의플랫폼'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엔엑스씨는 RC창의플랫폼 프로그램을 2020년까지 4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RC창의플랫폼은 연세대가 1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레지던셜컬리지'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며 학습하는 RC는 협업으로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현장 경험과 실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 환경이라고 연대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