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러 열린 '사랑의 헌혈 약정식'에서 대학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육대
    ▲ 8일 서울 노원구 삼육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러 열린 '사랑의 헌혈 약정식'에서 대학 및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육대


    ◇ 삼육대·서울동부혈액원 MOU 체결 '헌혈 실천' 협력

    삼육대학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사랑의 헌혈 실천을 위한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MOU 체결로 이들 기관은 헌혈 문화 확산, 생명나눔 활동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삼육대는 2002년부터 헌혈 캠페인을 벌였고, 6556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김성익 삼육대 총장은 "헌혈은 가치 있는 활동으로 총장부터 교직원, 재학생까지 참여하도록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화여대 박물관 소장 백자 2점,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백자 2점이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401호, 제402호로 지정됐다.

    서울 유형문화재 401호 '백자양각 재명 매죽문 선형필세필가'(白磁陽刻在銘梅竹文扇形筆洗筆架)는 당시 선비사회에서 유행한 문방구 취미의 일면을 부여주는 작품으로, 402호 '백자양각 재명 매죽문 선형필세필가'(白磁陽刻在銘梅竹文扇形筆洗筆架)는 경수궁 궁묘에서 사용한 의례용기로 추정되고 있다.

    이들 작품은 19세기 경기 광주 분원리 관요에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이대 박물관은 전했다.

    ◇ 경희사이버대 대동제, 노브레인 등 초청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노천극장에서 총학생회 주최 대동제 '일맥상통' 행사를 13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이영식 사회로 보이그룹 아이즈(IZ), 노브레인 등 연예인 초청 공연, 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 합동 공연, 스승의날 기념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대동제에서 즐거움과 추억을 쌓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