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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광디지털대, 건강증진 실버요가 이론·실습 강연 마련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서울 영등포구 서울캠퍼스에서 '실버요가 전문가 양성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노년층 건강복지 증진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달 18일, 26일 진행되며 교육 프로그램은 △노화와 치매를 예방하는 차 △옛 선비들의 건강장수 비결 △실버요가 교육 워크샵 등으로 구성됐다.

    서종순 원디대 요가명상학과 교수는 "요가와 명상은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건강유지법 중 하나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실버요가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성대,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선보여

    한성대학교는 서울 성북구 교내 우촌관 광장에서 '2017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14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성대 교직원 및 학생, 외국인 교수·유학생,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담근 김장김치 800여포기는 노인정,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 300여가구에 전달됐다.

    ◇ 국민대 영상디자인학과, 혁신영화제 '사우나' 개최

    국민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는 지난 13일 '혁신 영화제 사우나'를 개최했다.

    서울 성북구 국민대 조형대학 앞에서 열린 이번 영화제에서는 영상디자인학과 2학년 학생들이 전공필수과목 △영상프로덕션2 수강 후 제작한 영상 작품 29편이 상영됐다.

    ◇ 서울여대·한국생산성본부, 공학윤리인증자격 개발 협약

    서울여자대학교 인터넷윤리센터는 한국생산성본부와 공학윤리인증자격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4일 체결했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공학윤리인증자격 교육 △공학윤리인증자격 문항 개발 △공학윤리인증자격 평가체계 개발 △공학윤리인증자격 홍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 서울디지털대 축구부 지휘 조정호 감독 선임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축구부 신임 감독으로 조정호 감독(58)을 선임했다.

    지난 16년간 중앙대 축구부를 이끈 조 감독은 그동안 국가대표, 올림픽대표 선수들을 발굴해왔다.

    조 감독은 "프로선수 배출에 초점을 두고 선수 선발과 훈련을 질을 높이겠다. 서울디지털대를 축구 명문팀으로 만들기 위해 팀 리빌딩을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 서경대·러시아 국민경제국가행정아카데미 MOU

    서경대학교는 최근 러시아 국민경제국가행정아카데미(RANEPA)와 상호교류 및 협력 등을 위한 MOU를 체결, △교육과정 공동 개발 △학술·문화 프로그램 마련 △학생·교직원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러시아 과학기술아카데미(IORSI)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 세종대, 혜민스님 초청 문화 콘서트

    세종대학교는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제3회 세종 공감오디세이' 문화 콘서트를 16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혜민스님이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특강에 나설 예정이다.

    ◇ 경희사이버대·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 다문화 교육증진 맞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안산시 다문화지원본부와 MOU를 체결하고 △안산 거주 다문화가족 교육 지원 △상호교류 △우호 증진 등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한다.

    이창우 다문화지원본부본부장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어·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혜영 경희사이버대 대외협력실장은 이번 MOU를 통해 안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전문대교협, 중기부 '산학맞춤기술인력양성사업' 자문기관 참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학맞춤기술인력양성사업' 자문기관으로 참여한다.

    중기부 산학맞춤기술인력양성사업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청년취업 촉진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문대교협은 참여대학 컨설팅·중장기 발전방향 제시 등을 위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황보은 전문대교협 사무총장은 "중소기업-전문대 모두 만족하고 상생하는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