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여름 앞두고 다양한 탁상용 선풍기 선봬
  • ▲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여름을 앞두고 이색 선풍기 '크레인 LED 팬리스 선풍기'와 '도시샤 트윈 데스크 팬'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여름을 앞두고 이색 선풍기 '크레인 LED 팬리스 선풍기'와 '도시샤 트윈 데스크 팬'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가 여름을 앞두고 다양한 탁상용 선풍기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날개가 없는 스탠드 겸용 ‘크레인 LED 팬리스 선풍기’를 4만9800원에, 한 개 선풍기로 두 사람이 쓸 수 있는 ‘도시샤 트윈 데스크 팬’을 4만4800원에 판매한다.

    크레인 LED 팬리스 선풍기는 이마트가 미국에서 독점 수입했으며, 선풍기의 최신 트렌드인 날개가 없는 디자인과 LED 램프가 탑재돼 스탠드와 선풍기를 겸해 사용이 가능하다.

    도시샤 트윈 데스크 팬은 이마트가 일본에서 직수입한 상품으로, 상부팬과 하부팬으로 구분돼 다른 방향으로 송풍이 가능해 하나의 선풍기로 두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