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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인 [라이프플래닛]이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시작한다.[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2일
홈페이지를 공식 오픈,
교보생명과 라이프플래닛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공개된 라이프플래닛 홈페이지는
[Y.E.S]를 컨셉으로
▲Young & Flexible(젊고 유연한),
▲Easy & Simple(쉽고 간편한),
▲Soft & Kind(부드럽고 친숙한)를 지향하며,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어려운 용어를 부드럽고, 친숙한 어휘로 변경하고,
인포그래픽을 사용하는 등
젊은 감각의 디자인 구성을 통해 차별화 했다.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하면 보험료를 바로 알아볼 수 있는 [5초 보험료] 서비스,
보험의 이해를 쉽게 도울 수 있는 [보허미안랩소디](웹툰) 등
차별화되고 다양한 메뉴와 컨텐츠가 가장 큰 특징이다.회사소개 페이지에는 [얼굴이 보이는 회사]를 지향하는 회사답게
고객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실제 임직원들의 얼굴이 공개되어 있다.홈페이지 내 [마이페이지]에서는
대면 채널의 고객창구가 하던 역할이 모두 가능해
자신의 보험상품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연금보험 및 연금저축보험 가입자가
목표 연금액 달성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페이스메이커]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라이프플래닛은
보험 가입, 유지, 지급까지의 거의 모든 절차가 인터넷을 통해 진행되며
정기보험, 종신보험,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등 4개 상품을 판매한다.보험료는
타사 대비 정기/종신 보험은 20~30%,
연금 및 연금저축보험은 3~6% 정도 저렴하다."알기 쉬운 상품 설명과
클릭 몇 번으로 가능한 간단한 가입절차는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느긋하게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에게
큰 이점을 줄 것이다“
- 라이프플래닛 관계자이날 열린 창립기념식에는
교보생명과 라이프플래닛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터넷 생보사의 선도자가 되자는 의지를 다졌다."교보라이프플래닛은
보험에 가입하거나 유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나 취급상품의 특성이
대면채널 방식과 조금 다를 뿐,
본질적으로는 [생명보험회사]이다.
고객 중심의 신속한 업무 처리와 동시에
정확하고 제대로 된 보험서비스의 제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도전정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토대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간다면
라이프플래닛은 한국 생명보험 시장에서
확고한 시장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될 것이다.
-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인터넷과 같은 비대면 채널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점차 스마트해 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
- 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