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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멤버인 소민의 모습이 공개됐다.DSP미디어는 18일 자정 '카라 프로젝트'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비 카라'의 다섯 번째 멤버인 소민의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외모만큼 빼어난 노래 실력을 갖춘 소민은 티저를 통해 순수함과 섹시함의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다. 특히, 카라 '숙녀가 못돼'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촬영 현장에서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소민은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순간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것을 토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특히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고 더욱 빛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카라 프로젝트'는 DSP미디어와 음악채널 MBC뮤직이 손잡고 만드는 신개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DSP미디어에서 수년간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온 연습생 7인이 프로젝트 팀 베이비 카라(Baby KARA)를 결성, 혹독한 트레이닝과 카라의 이름에 걸맞은 멤버가 되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실시간 투표가 가능한 SNS 커넥미와 모바일 메신저 라인, 전문가들의 점수가 종합적으로 더해져 카라 멤버를 선발한다.5월 12일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시작을 알린 '카라 프로젝트'는 소진, 시윤, 영지, 채경, 소민을 공개하면서 2명만을 남겨 놓고 있다. '카라 프로젝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MBC뮤직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되며, 7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가 전파를 탄다.[카라 프로젝트 소민, 사진=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