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가 딸 정모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김미려는 최근 딸의 이름을 딴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빠판박이 모아. 예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딸 정모아 양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초롱초롱한 눈망울 등 인형미모를 자랑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정성윤은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정성윤 김미려 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미려 딸 공개할 만해", "인형이야 사람이야?", "김미려 딸 엄마 아빠의 장점만 닮은듯", "김미려 딸 성공했네", "김미려 딸 정말 예쁘다", "김미려 딸 공개 천사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2013년 10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첫 딸을 얻었다. 

[김미려 딸 , 사진=김미려 딸 정모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