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명에 시상…상금 1억8000만원 규모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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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19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상금 1억8000만원 규모의 '봄의대전 2018 미래에셋대우 상반기 실전투자대회'를 8주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실전투자 대회 접수는 내달 15일까지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별로 총 4개 리그(국내주식, 국내선물·옵션, 해외주식, 해외선물)에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국내주식리그는 1억리그, 3천리그, 1백리그로 나뉘며, 해외주식리그는 글로벌주식과 차이나주식리그로 나뉜다.

    국내주식 1억리그 1위에게는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각 리그별로 10명까지 상금이 주어지기 때문에 입상기회가 늘어났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올해 개최하는 첫 실전투자대회로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진정한 대한민국 1위에 도전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당사 대표 HTS인 카이로스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회참가는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카이로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Stock)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