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못지않은 평면,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 만족도 'Up''완성 단계' 생활 인프라에 개발호재까지… '풍부한 미래가치' 으뜸
  • ▲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투시도. ⓒ현대건설
    ▲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투시도.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6월 경기 남양주시 별내지구 상업용지 16블록에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을 분양한다.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6층·3개동·전용 66~134㎡·7개 타입·578실 규모로 조성된다. 생활숙박시설은 공중위생법상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을 할 수 있는 주거 가능한 시설이다. 발코니 확장은 되지 않고 취득세는 4.6%로 높지만, 아파트와 같은 평면을 갖춰 신개념 주거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무엇보다 까다로워진 청약과 대출조건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에게 더욱 좋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보니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전매제한 및 중도금대출 규제가 없다. 개별 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직접 거주도 가능하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별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을 이용하면 수도권지하철 7호선 상봉역까지 4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8호선 연장선(별내역)이 완공되면 획기적인 교통망 개선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5년 말 착공에 들어간 별내선은 2023년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은 총 12.9㎞로 8호선 암사역(서울 강동구)을 출발해 중앙선 구리역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다산지구를 경유해 별내역까지 연결한다. 별내선이 개통되면 송파구 잠실까지 10정거장,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게 돼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또한 별내북부역(가칭)도 2021년 개통 예정이다. 4호선 당고개역에서 별내신도시를 거쳐 진접지구를 잇는 총 14.7㎞로, 개통되면 별내신도시 주민들의 서울권역 이동이 한결 편해진다.

    도로교통망도 뛰어나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도로 별내IC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미 완성 단계에 다다른 별내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별내신도시는 총 509만여㎡, 2만6000여가구 규모로 계획된 신도시로, 입주 7년차의 완성형 신도시로 성장했다.

    특히 이 단지는 별내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이마트·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별초·중, 별내고 등 다수의 학교와 병원, 별빛도서관 등 다양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별내신도시는 또 불암산, 수락산 등 녹지공간이 많으며 용암천·불암천·덕송천과 다수의 근린공원이 위치하는 등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지난해 11월에는 남양주시와 양주시, 구리시가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사업지로 선정돼 추가적인 개발호재도 기대할 수 있다. 총 2156억원을 투입해 29만여㎡ 규모에 하천과 연계된 친환경 첨단 테크노밸리인 구리·남양주테크노밸리를 2025년까지 만들 예정으로, 자족도시로 발전한 가능성이 크다.

    주거기능과 편의성을 높인 평면 및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3베이, 판상형 맞통풍 설계 등 아파트 못지않은 설계를 적용했다. 전용 66~84㎡의 경우 오픈 발코니가, 전용 134㎡는 테라스가 적용돼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와 GX룸,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이 설치돼 여가생활을 보내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단지 내 1~2층에 상업시설도 조성돼 단지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지상의 주차공간을 최소화해 입주고객의 안전한 보행동선을 마련했으며 북카페와 키즈&맘스카페도 제공해 온 가족이 함께 편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하늘정원을 계획해 입주고객의 휴식을 위한 친환경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생활숙박시설임에도 아파트와 같은 현대건설의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들도 도입된다.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이 적용되며 세대 및 지하주차장 전체에는 LED 조명을 적용한다.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빗물재활용시스템 등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별내신도시 내 최고층(46층) 단지인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로는 첫 분양 단지로 상징성이 높다"며 "우수한 입지여건으로 별내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개발호재도 풍부해 이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제한 및 중도금대출 규제도 없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며 현재 남양주시 별내동 이레타워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별내체육공원 맞은편에 마련된 견본주택은 이달 개관 예정이다.

  • ▲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투시도.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