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분당점 21주년 프로모션… "해외명품 및 수입의류 최대 70% 할인"

AK플라자 분당점이 11월 1일 개점 21주년을 맞아 11월 8일까지 ‘분당점 개점 21주년 with 헬로키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 1971년 11월 1일생으로 분당점과 생일이 같은 인기캐릭터 ‘헬로키티’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채로운 경품행사와 해외명품 및 패션, 리빙 상품 기획전을 통해 최대 70% 할인 판매행사도 진행한다.

각 주말별 AK멤버스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헬로키티 뚜껑 머그컵(28일까지)과 헬로키티 파우치(11월 2일부터 4일까지)를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210명에게 이순자 화백의 그림으로 연출된 분당점 21주년 스페셜 에디션 텀블러도 증정한다.

28일까지 1층 광장에서 ‘행운의 포춘쿠키’ 이벤트를 통해 AK플라자 상품권과 식품관 할인권을 증정한다. 11월 8일까지 ‘쇼핑 리워드 경품’ 이벤트를 열고 기간 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공개 추첨을 통해 21명에게 구매 영수증 금액 100%를(최대 210만원까지) 돌려준다.

11월 1일에는 1층 광장에서 ‘세계과자 담뿍담기’ 이벤트를 열고 AK멤버스 회원 중 5000원을 기부한 고객에게 제한시간 100초 동안 준비된 바구니에 세계 과자를 가득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1월 3일에는 ‘문화아카데미 러브 콘서트’를 통해 오페라 갈라쇼와 퓨전 난타 퍼포먼스를, 11월4일에는 ‘LTI콜라보 뮤직 스페이스’를 열고 남성 성악 4중창, 현악 4중주, 클래식 관현악 7중주 등의 공연을 선보인다.

해당 기간 ‘분당점 개점 축하 실속 아이템 21선’ 상품도 선보인다. 리안뉴욕 패딩 점퍼를 4만9000원에, 필그림 여성목걸이를 3만원에, NBA 맨투맨티셔츠를 4만9000원에, 키플링 워킹백을 3만9000원에 판매한다.

29일까지는 5층 이벤트홀에서 ‘개점 축하 해외명품 대전’을 열고, 해외 유명 명품 브랜드 핸드백과 지갑을 최대 60%까지, 의류 및 액세서리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11월 1일까지는 2층 행사장에서 ‘수입의류 럭셔리위크’를 통해, 가이거, 이사벨라지, 페세리코, 안토넬리, 올라카일리, 페델리, 하트 등의 니트, 원피스, 코트 등을 50~70%까지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