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백·무료배송·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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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양한 해외직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9일 온라인 자산관리서비스 뱅크샐러드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해외가맹점 이용 시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해외직구 이벤트를 진행한다.또한 올 연말까지 'KB국민카드 유니온페이'로 미국 9대 온라인 가맹점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월 최대 10만원까지 10% 캐시백을 제공한다.신한카드도 오는 18일까지 ‘EBATES 해외직구 최대 10%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알리익스프레스 ▲아이허브 ▲샵밥 등 8개 이벤트 쇼핑몰을 이용하면 최대 10%까지 캐시백으로 적립된다.비씨카드는 오는 26일까지 아마존 해외직구 시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다른 해외 온라인 전 가맹점 구매 시에도 1만원의 캐시백 혜택이 있다.BC글로벌 카드 혜택으로는 오는 26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최대 3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12월 31일까지 해당카드로 100달러(약 11만2540원) 이상 이용하면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이 지급된다우리카드도 30일까지 우리 비자 및 마스터카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몰테일 ▲이하넥스 ▲알리익스프레스 등을 이용 사 배송비나 즉시 할인도 받을 수 있다.하나카드는 올 연말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EBATES를 경유해 제휴 중인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결제하면 최대 1만5000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또한 ▲아이포터 해외 배송비 10달러(약 1만1254원) 할인 쿠폰 ▲오플닷컴 ▲알리 익스프레스 광군제 특별 혜택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삼성카드도 내달 15일까지 ▲아이허브 ▲루랄라 ▲블루밍데일스 등 5개 쇼핑몰에서 마스터카드 제휴 삼성카드로 결제 시 할인이나 무료배송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