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영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학장(왼쪽), 안성수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대
    ▲ 지난 12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영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학장(왼쪽), 안성수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대

    ◇ 경희대·국립현대무용단, 교양강의 '움직임과 소통' 운영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는 국립현대무용단과 최근 교양강의 공동운영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움직임과 소통' 강좌를 개설·운영하고 △오픈 워크숍 △공연기획 실무 특강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영준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학장은 "협업을 통해 후마니타스칼리지의 강의실과 예술현장을 밀접히 연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수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은 "앞으로도 현대무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동국대, '기부자 초청 감사의 밤'

    동국대학교는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부자 초청 감사의 밤' 행사를 20일 개최한다.

    이관제 동국대 대외부총장은 "기부자들에 작은 감사표시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 삼육대 박유선 교수, 정년퇴임 기념전

    삼육대학교 아트앤디자인학과 박유선 교수가 정년퇴임 기념전 '빛과 사유'를 14~19일 선보인다.

    숙명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박 교수는 숙명여대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미술협회, SOKI일러스트학회, 자연환경국민신탁 등에서 활동한 바 있다.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박 교수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 성균관대 송하나 교수, 한국발달심리학회 회장 선출

    성균관대학교 아동청소년학과 송하나 교수가 한국발달심리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부터 2년간이다.

    송 교수는 발달심리학 발전, 보급 등을 위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한국외대, '2018 짧고굵은 아시아영화제'

    한국외국어대학교 HK세미오시스연구센터는 한국 시네마테크협의회 서울아트시네마,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한국외대 대만연구센터와 함께 '2018 짧고굵은 아시아영화제'를 15~18일 선보인다.

    서울 종로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중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에서 제작된 단편영화 20편이 △가족의 아시아 △관계의 아시아 △정체성의 아시아 △청년의 아시아 △폭력의 아시아 등 5가지 섹션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 경희사이버대, '기후변화 시대' 특강

    경희사이버대학교 후마니타스학부는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네오르네상스관에서 '기후변화의 시대 앞으로 50년, 내 인생의 미래를 설계한다'를 주제로 19일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홍욱희 세민환경연구소 소장이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 사이버한국외대, '2018 쿠페스타' 선보여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서울 동대문구 교내 사이버관에서 '2018 쿠페스타(CUFESTA)' 행사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교직원, 학생 등 사이버한국외대 구성원이 참여한 쿠페스타에서는 공연, 학부별 오픈 하우스 등이 진행됐다.

    김중렬 사이버외대 총장은 "쿠페스타는 우리 사이버한국외대 구성원이 합심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였다"고 말했다.

    ◇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제16회 언홍제'

    숭실대학교 언론홍보학과 학생들이 주최하는 '제16회 언론홍보페스티벌(언홍제)'가 '20금(今:) 20대의 지금은'을 주제로 16일 열린다.

    서울 동작구 숭실대 블루큐브에서 진행되는 언홍제는 언론홍보 분야를 대중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방송, 광고 콘텐츠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박웅기 숭실대 언론홍보학과장은 "언홍제가 숭실대 언론홍보학과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와 시간, 그리고 경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