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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디지털대·서울디지털닥터단, '2018 디지털서울 포럼' 마련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서울디지털닥터단과 공동 주최하는 '2018 디자인서울 포럼'을 내달 1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디지털닥터단은 서울시 ICT 민간자문기구로, 서울 강남구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시문제해결을 위한 소통, 교류 등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초청 강연, 전문가 토크쇼, 3D프린팅 특강, SDU 메이커페스티벌(전시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 원디대·공군 38전투비행전대 MOU

    원광디지털대학교는 29일 공군 38전투비행전대와 학·군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장병 맞춤 특강 △교육콘텐츠 공동개발 △학술교류 지원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남궁문 원디대 총장은 "장병들의 자기계발 및 학-군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재균 전대장은 "이번 MOU을 통해 부대 장병들이 배움에 기회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라고 전했다.

    ◇ 숭실대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고려·조선시대 '동동' 복원공연

    숭실대학교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는 서울 국가지정무형문화재 전수회관 풍류극장에서 '2018 동계학술발표 및 복원공연'을 내달 1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동동(動動),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사랑의 염원이여!' 공연과 동동의 '가·무·악(歌·舞·樂)' 융합복원 고증연구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동동은 고려시대 궁중연향에서 속악(俗樂)으로 연행(演行)됐고, 조선조에 들어와 '아박(牙拍)'이라는 명칭으로 '악학궤범' '시용향악정재'에 등재된 가·무·악 융합의 무대예술 작품이다.

    조규익 숭실대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소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문학과예술연구소 연구진에 의해 복원된 동동을 실연(實演)과 연구발표를 통해 설명하는 실험적 자리다"고 설명했다.

    ◇ 건국대, '프라임 사업 성과보고회'

    건국대학교는 프라임(PRIME·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학)사업에 대한 '프라임 사업 성과보고회'를 다음달 4일 진행한다.

    서울 광진구 건국대 우곡국제회의장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프라임 사업에 참가한 대학들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보고회에서는 △프라임사업을 통한 건국대학교의 변화와 혁신 △교육과정 혁신 우수 사례 △진로 취·창업 학과 우수사례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 세종대·세종연구원, '마이크로소프트 트랜스포메이션' 세종포럼

    세종대학교와 세종연구원은 '마이크로소프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다음달 6일 세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고순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강연에 나선다.

    ◇ 서경대 예술교육센터, '내일을 잇다' 개최

    서경대학교 예술교육센터가 제2회 마음 치유 힐링 콘서트 '내일을 잇다'를 마련했다.

    내달 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2018 복합 외상 피해자 대상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지원사업 운영' 수혜자들이 창작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