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명석 신라젠 부사장이 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열린 '펙사벡' 글로벌 임상 3상 무용성 평가 관련 긴급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신라젠은 2일 '펙사벡'의 간암 글로벌 임상 3상에 대한 임상 중단을 미국 데이터모니터링위원회(DMC)에게 권고 받고 시가총액이 하루새 1조원가량 증발해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3위에서 6위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