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서비스 지역 144개 국가로 확대
  • 라인게임즈는 스케인글로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퍼스트 서머너'를 대만과 일본 지역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통해 퍼스트 서머너의 서비스 지역은 총 144개국으로 확대된다. 회사 측은 보다 다양한 글로벌 이용자들이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한글·영어에 이어 일본어와 중국어(번체) 서비스를 추가한다.

    퍼스트 서머너는 이용자가 주인공 '레이첼'을 직접 콘트롤하는 수동 플레이와 소환 카드 덱을 활용한 전략성 등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서울시가 주관하는 '이달의 지랭크' 최우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퍼스트 서머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