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교 금융교육 실시, 학생들의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에 도움
  • ▲ 메리츠화재 걱정해결단 사업을 통해 집수리를 지원받은 최 모씨의 집. (왼쪽)수리 전, (오른쪽)수리 후ⓒ메리츠화재
    ▲ 메리츠화재 걱정해결단 사업을 통해 집수리를 지원받은 최 모씨의 집. (왼쪽)수리 전, (오른쪽)수리 후ⓒ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올해로 8년 째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방위적으로 도움을 주는 ‘걱정해결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12년 창립 90주년을 기념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여러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해 운영 중이다.

    지자체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정하고, 메리츠화재와 지역사회 구성원이 이들의 자활을 위해 주거비와 의료비, 교육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회사의 역사와 함께 해마다 수혜자들의 수를 늘려가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금융가치관 형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123개 학교(초등 70개, 중등 33개, 고등 20개)와 1사 1교 결연을 맺고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농어촌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와 직업체험 등 어린이들의 견문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서울금융캠프를 운영 중이다. 또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모의면접과 CS교육, 보험상품개발 체험 등의 청소년 취업캠프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86개 학교에서 1만200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형성된 올바른 금융가치관과 습관이 금융 소비자보호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생각으로 사랑과 나눔의 기치 아래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