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제고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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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안국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발탁했다.쌍용설은 15일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안국진 신임 부사장 포함 총 6명이 승진했다. 김민경, 안재영 상무는 전무로, 이종현 상무보A는 상무로, 손진섭, 김재진 상무보B는 상무보A로 한 단계 올라섰다.새로 선임된 임원은 총 8명이다. 유대현, 조주성, 임재승, 장윤석, 박태승, 류동훈, 최세영, 박종원 등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