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 제고에 방점
  • ▲ 안국진 쌍용건설 신임 부사장. ⓒ 쌍용건설
    ▲ 안국진 쌍용건설 신임 부사장. ⓒ 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안국진 전무를 부사장으로 발탁했다.

    쌍용설은 15일 글로벌 건설명가로 재도약하는 시점에 맞춰 국내외 영업과 기술력 강화, 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안국진 신임 부사장 포함 총 6명이 승진했다. 김민경, 안재영 상무는 전무로, 이종현 상무보A는 상무로, 손진섭, 김재진 상무보B는 상무보A로 한 단계 올라섰다.

    새로 선임된 임원은 총 8명이다. 유대현, 조주성, 임재승, 장윤석, 박태승, 류동훈, 최세영, 박종원 등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