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KEB하나은행→‘하나은행’으로 바꿔 새출발
  • ▲ 하나은행 명칭변경을 기념해 지성규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직원들이 3일 을지로 본점에서 새 브랜드로 출발을 기념하는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하나은행
    ▲ 하나은행 명칭변경을 기념해 지성규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과 직원들이 3일 을지로 본점에서 새 브랜드로 출발을 기념하는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3일부터 브랜드 명칭을 바꾸고 이를 기념해 연 5.01%포인트의 정액 적립식 적금인 ‘하나 더적금’을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1년제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다. 기본금리 연 3.56%에 온라인 채널 가입(연0.2%)과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으로 자동이체 등록(연1.25%) 조건을 충족하기만 하면 최고 연 5.01%의 금리를 받는다.

    하나은행은 명칭변경과 함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NEW 하나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지주가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선포한 ▲Reset ▲Rebuild ▲Game 이라는 NEXT 2030 경영원칙에 따라 신뢰와 휴머니티(Humanity)를 기반으로 모두의 기쁨을 위한 새로운 은행으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