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N은 오는 22일 모바일 한게임 포커에서 임요환과 홍진호가 펼치는 '한게임 레전드 매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게이머 출신인 임요환과 홍진호는 최근 모바일 한게임 포커의 신규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는 유튜브 채널 4곳(Boxer TV, 홍진호 TV, Hangame, Hangame Poker)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승리 예측 투표를 진행하며, 적중 시 1000만 코인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두 선수 간 대결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는 'Welcome to LUCKY LAND'로 두 선수가 동시에 럭키랜드에 도전, 5분마다 바카라, 블랙잭, 룰렛 3가지 종목으로 교체 진행되며, 더 많은 코인을 보유한 선수가 승점 20점을 가져가게 된다. 

    2라운드 '실전에서 통할까?'는 두 선수가 라이브 서버 홀덤 방에 난입해 실제 유저들과 홀덤 경기를 펼쳐 더 많은 칩을 가진 선수가 승점 30점을 획득한다. 3라운드는 '홀덤포커 레전드 매치'다. 1:1로 홀덤 포커의 진검 승부를 가리게 되며, 시간 종료 시 더 많은 칩을 가진 선수가 승점 50점을 얻는다.

    시청자 및 접속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열린다. 22일 22시부터 23시 30분까지 90분 동안 모바일 한게임 포커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최종 승자의 이름으로 2000만 칩과 1000만 코인을 증정한다.

    라이브 방송 시청 중 한게임 채널과 한게임 포커 채널의 라이브 영상에 시청 소감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한게임 시그니처 포커칩 세트(3명)와 한게임 지포라이터(10명)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