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9층… 8월16일까지 오픈 행사
  • ▲ '서리재 신세계의정부점'. ⓒ삼천리
    ▲ '서리재 신세계의정부점'. ⓒ삼천리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의 두 번째 매장 신세계의정부점을 오픈했다.

    26일 삼천리에 따르면 서리재는 모(母) 브랜드인 '바른고기 정육점'의 고기 숙성 비법, 불 맛에 대한 남다른 노하우와 우리 땅에서 난 좋은 식재료를 고집하는 철학이 더해져 지난 4월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1호점을 오픈하며 탄생했다.

    서리재 현대미아점은 다양한 직화구이 메뉴들과 다채로운 한식 메뉴 등 제대로 만든 따뜻한 한 상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서리재 신세계의정부점은 경기 북부권에서도 유동인구가 많기로 손꼽히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9층에 입점했으며 수도권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도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높다.

    특히 직화 고추장 제육, 직화 간장 돼지불고기, LA갈비 등 직화구이 요리와 든든한 한 끼 식사인 일상한식, 신 메뉴인 열무비빔밥 정식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많은 쇼핑객과 가족단위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서까래, 기둥, 한옥의 창 등 오래된 한옥의 멋을 담아 소박하고 따뜻한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더한 공간으로 연출했다.

    8월16일까지 오픈 행사로 직화구이 메뉴 2인 이상 주문시 함흥냉면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