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되길"
  • ▲ 한국도레이R&D센터. ⓒ도레이첨단소재
    ▲ 한국도레이R&D센터.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고 수해복구를 위해 수재의연금 1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26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수재의연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 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수해 복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돼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억원을 기부한 데 이어 군 장병을 위해 자매결연 부대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으며 마스크와 손세정제 위생키트를 기부하는 등 감염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MB필터 공급을 확대하고 2겹 마스크를 개발했으며 비말차단 마스크까지 최초로 개발하는 등 국민 위생에 일익을 담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