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블루라이트 차단 임상평가법 논문 게재LF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 대세 배우 한소희 전속모델 발탁안다르, 새 뮤즈 ‘마마무’ 발탁
  • ▲ 블루라이트 임상 기기ⓒ아모페서퍼시픽
    ▲ 블루라이트 임상 기기ⓒ아모페서퍼시픽
    ◇ 아모레퍼시픽, 블루라이트 차단 임상평가법 논문 게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안티폴루션연구센터(가 세계 최초로 블루라이트 피부 차단 임상 평가법을 개발했다. 블루라이트의 피부 유해성 확인, 임상 기기 개발, 차단제 효능 검증 등에 관한 연구를 다룬 논문은 SCI급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화장품 피부학 학회지) 8월18일 자(2020년 19호)에 실렸다.

    블루라이트(blue light)는 380∼500nm(나노미터) 사이 파장에 존재하는 파란색 계열의 빛이다. 가시광선 중에서 가장 파장이 짧고 강한 에너지를 지녔으며, 오래 노출될 경우 수면 방해와 시력 손상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루라이트는 색소 침착, 탄력 및 수분량 감소 등 피부에도 유해한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기존에는 일상생활 속 블루라이트 노출이 피부에 미치는 유해성을 구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임상 연구가 없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안티폴루션연구센터 조홍리 책임연구원은 피부에 유해한 블루라이트 파장을 찾아내고, 해당 파장에서 블루라이트 차단 임상 평가를 수행할 수 있는 기기를 개발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새로 개발한 기기는 스마트폰, TV 등 인공조명으로 인해 현대인이 자주 노출되는 블루라이트 파장 영역을 구현했다. 또한 빛의 세기와 시간을 정밀하게 조절해 일상 생활에서 블루라이트로 인해 겪을 수 있는 피부 손상에 관한 임상 평가를 용이하게 했다.

    해당 임상 기기를 활용한 실험을 통해,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456nm 파장의 블루라이트가 피부 색소 침착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를 바탕으로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해 출시한 블루라이트 차단제가 실제로 피부 색소 침착을 막을 수 있는지 실험했으며, 멜라닌 지수 변화 측정 등을 바탕으로 제품의 블루라이트 차단 효과를 증명했다.
  • ▲ 2020 가을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 한소희 가을 화보ⓒLF
    ▲ 2020 가을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 한소희 가을 화보ⓒLF
    ◇ LF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 대세 배우 한소희 전속모델 발탁

    LF 신발 브랜드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는 배우 한소희를 2020년 가을 시즌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아떼바네사브루노 슈즈는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컨템포러리 신발 브랜드라는 설명이다.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점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감각적인 신발을 제안하고 있다. 언제나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은 뚜쥬르 앙상블(Toujours ensemble)을 가을 시즌의 브랜드 테마로 정하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신발을 선보인다.

    LF는 여성들의 원너비 아이콘으로 떠오른 배우 한소희와 함께 올 가을 유행을 선도할 다채로운 슈즈 아이템을 제안할 예정이다.   
  • ▲ ⓒ안다르
    ▲ ⓒ안다르
    ◇ 안다르, 새 뮤즈 마마무 발탁

    애슬래저 브랜드 안다르가 가수 마마무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안다르 측은 "문별, 솔라, 휘인, 화사 4명의 멤버 개개인의 뚜렷한 개성으로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마마무는 안다르가 줄곧 얘기해왔던 BODY POSITIVE(자기 몸 긍정주의) 메시지에 적합한 모델"이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안다르는 브랜드 뮤즈로 발탁한 마마무와 함께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안다르와 뮤즈 마마무의 본격적인 활동은 오는 31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