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스카이브릿지 야간 투어' 30일 오픈
  •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찾은 관람객들이 일몰 후 지상 541m 상공에서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즐기고 있다. ⓒ롯데월드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찾은 관람객들이 일몰 후 지상 541m 상공에서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즐기고 있다.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30일부터 '스카이브릿지 야간 투어'를 오픈한다. 

    스카이브릿지 투어는 롯데월드타워 최상단 루프의 두 개로 갈라진 구조물 사이를 연결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브릿지를 건너는 고공 어트랙션이다. 7월부터 오픈해 운영중이다. 

    '스카이브릿지 야간 투어'는 수·목·일요일은 오후 8시30분까지, 금·토요일과 공휴일은 저녁 9시30분까지 각각 운영된다. 

    입장료는 전망대 입장과 브릿지 투어, 사진촬영과 인화를 포함해 10만원이다. 

    추석을 맞아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오후 6시 이후 투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541m 상공에서 천체망원경으로 한가위 보름달을 관측하는 체험도 진행한다.(사진=롯데월드)
  •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찾은 관람객들이 일몰 후 지상 541m 상공에서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즐기고 있다. ⓒ롯데월드
  •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찾은 관람객들이 일몰 후 지상 541m 상공에서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즐기고 있다. ⓒ롯데월드
  • ▲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찾은 관람객들이 일몰 후 지상 541m 상공에서 '스카이브릿지 투어'를 즐기고 있다. ⓒ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