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 2년 연속 모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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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뚜라미는 10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소개하는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귀뚜라미의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 TV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지진희와 광고 모델 계약을 연장해 새로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광고는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 지원 사업 알리기에 중점을 뒀던 지난해 TV 캠페인의 스토리와 연결해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신규 캠페인을 통해 '뉴 콘덴싱 프리미엄 가스보일러'를 최초 공개한다. 귀뚜라미의 콘덴싱보일러가 우수하단 의미 전달과 함께 정부, 지자체와 추진 중인 '저녹스 보일러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배우 지진희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따뜻함, 안정감, 신뢰감 등이 귀뚜라미가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모델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신뢰감 있게 전달해 친환경보일러 판매량을 늘리는 데 일조하는 파급력있는 광고 모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