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오는 28일부터 신작 모바일 MMORPG '트릭스터M'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트릭스터'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이용자는 원작에서 큰 인기를 얻은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모바일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사전예약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한다. 사전예약에 참가할 경우 이용자가 직접 선정한 '드릴 아이템', '펫', '까발리에의 천만장자 꾸러미'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엔씨의 모바일·PC 웹툰 플랫폼 '버프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엔씨는 28일 오전 10시,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트릭스터M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용자들은 10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트릭스터M 공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SNS에 트릭스터M 브랜드 페이지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1만원)을 받을 수 있다. 트릭스터M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이모티콘도 얻는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