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복지진흥원에 노트북 기부
  • ▲ 서울 강서구 소재 한국도레이R&D센터. ⓒ도레이첨단소재
    ▲ 서울 강서구 소재 한국도레이R&D센터.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가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노트북 225대를 기부했다.

    28일 도레이첨단소재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따른 비대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업무에 사용해 온 노트북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두 차례에 걸쳐 전달했다. 기증된 노트북은 기기점검 및 수리를 거쳐 정보화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는 물론, PC 재조립 활용을 통한 자원 순환으로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등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도레이첨단소재 측은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되면서 정보취약계층의 IT 접근성을 높이고 IT 기반 교육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뜻 깊은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