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 IM뱅크 모델 발탁
  • ▲ 대구은행의 IM뱅크 광고 모델로 가수 딘딘이 낙점됐다. ⓒ대구은행
    ▲ 대구은행의 IM뱅크 광고 모델로 가수 딘딘이 낙점됐다. ⓒ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IM-Twenty : 내 꿈 응모하고 내가 원하는 선물 받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임성훈 대구은행장은 "20대 고객을 위한 건강한 금융 생활 계획에 도움을 주고 차별화된 디지털 마케팅으로 활발히 소통하는 DGB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20대(1993년 ~ 2002년생) 고객이 IM뱅크 앱을 통해 '나의 버킷리스트'에 받고 싶은 선물을 등록한 뒤 ▲청약저축 ▲세븐적금 ▲영플러스 체크카드 중 1개 이상 상품에 가입하면 자동 응모된다. 

    음료와 라면 등의 기프티콘은 응모자 전원에게 100% 증정되며 30만원 상당의 버킷 실현템은 추첨을 거쳐 10명에게 전달된다. 

    대구은행은 IM뱅크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딘딘을 기용해 활발한 디지털 소통에 나섰다. 

    광고 속 딘딘은 '과시(Flex)하는 삶을 꿈꾸지만 실제로는 절약과 대출이 필요한 평범한 청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에 언제 어디서나 도움이 되는 'IM뱅크'라는 내용을 디지털 전용 광고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