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브리츠와 제휴… 경품 프로모션 운영동아오츠카 미네랄 탄산수 ‘라인바싸’ 1300만개 팔려CJ푸드빌 빕스, 딸기 디저트 무제한 ‘딸기홀릭’ 출시
  • ▲ ⓒ롯데GRS
    ▲ ⓒ롯데GRS
    ◇ 엔제리너스, 브리츠와 제휴… 경품 프로모션 운영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국내 대표 스피커 업체인 ‘브리츠(Britz)’와 함께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

    엔제리너스는 코로나19로 직접적인 대면활동이 줄어들고 언택트, 홈코노미, 캠핑(차박) 등 나만의 공간과 재미요소가 중요해진 사회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 11월 캠핑 관련 전문업체 ‘코베아’와의 제휴에 이어 브리츠와의 두번째 언택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서 ‘엔제리너스와 함께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4주동안 각 주차 별 컨셉트에 어울리는 엔제리너스 매장, 집, 사무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엔제리너스 제품과 함께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찍고 SNS에 공유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혜택은 휴대용 스피커, BT이어폰, 라디오스피커, 포터블스피커, 텀블러 등 주차 별로 다양하게 제공한다.
  • ▲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 동아오츠카 미네랄 탄산수 ‘라인바싸’ 1300만개 팔려

    동아오츠카는 진짜 생수를 담은 프리미엄 미네랄 탄산수 ‘라인바싸(ReinWasser)’의 판매량이 출시 1년6개월 만에 1300만개 이상을 돌파했다.

    최근 탄산수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과 ‘홈술’, ‘혼술’, ‘홈메이드 음료’ 등 최근 식음료 트렌드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난 2019년 9월 출시한 동아오츠카의 탄산수 라인바싸는 온라인 판매 경로로 탄산수 시장을 공략했다. 프리미엄 미네랄 탄산수 라인바싸는 정제수로 만드는 일반 탄산수와 달리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을 담은 생수를 원료로 사용했다.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속리산국립공원을 수원지로, 속리산 청정지역 해발 350m의 화강암층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를 사용한 것이 타 탄산수 제품과 대비되는 차별화 포인트다. 미네랄 생수의 깔끔한 목넘김과 톡톡 쏘는 강력한 탄산감으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탄산수 시장은 오프라인 소매점 판매액 기준(닐슨데이터) 1064억원을 기록하며, 2019년 동기 918억원 대비 15.6% 신장했다. 업계에서는 탄산수의 경우 온라인 판매 비중이 커, 온라인 탄산수 판매액까지 반영하면 1500억원 규모를 웃도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롯데칠성음료 ‘트레비’가 지난해 판매액 6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성장했다. 이어 코카콜라 씨그램(208억원), 하이트진로음료 토닉워터(102억원), 일화 초정탄산수(48억원), 라인바싸(40억원) 순이다. 
  • ▲ ⓒCJ푸드빌
    ▲ ⓒCJ푸드빌
    ◇ CJ푸드빌 빕스, 딸기 디저트 무제한 ‘딸기홀릭’ 출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VIPS)가 봄을 맞아 ‘딸기홀릭’ 신메뉴를 25일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

    올해로 4년째 선보이는 빕스 ‘딸기홀릭’은 전문점 수준의 딸기 디저트를 무제한 즐길 수 있어 고객 선호도가 매우 높은 빕스의 봄 시즌 대표 테마다.

    올해는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 메뉴에서부터 그릴드 씨푸드 플래터와 함박, 감바스까지 무제한으로 제공해 풍성함을 더했다. 초코 퐁듀와 즉석 와플 코너를 활용해 나만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빕스는 딸기홀릭 메뉴 출시를 기념해 3월 1일부터 5일까지 T멤버십 고객 대상 ‘티데이(T-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빕스에서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빕스 얌 딜리버리 3만원 이상 주문 후 포토 리뷰 작성 시 딸기 치즈 케이크와 딸기 라떼로 구성한 ‘딸기 디저트 팩’을 선착순 증정한다. 상세 내용은 배달 주문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스타벅스커피코리아
    ▲ ⓒ스타벅스커피코리아
    ◇ 스타벅스 비건족 공략… 식물 기반 푸드 4종 출시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계란과 우유, 버터 없이 식물성 원재료로 맛을 낸 ‘진한 초콜릿 퍼지 케이크’, ‘리얼 감자 베이글’, ‘멕시칸 라이스 브리또’, ‘스윗 칠리 올리브 치아바타’ 등을 선보였다.

    ‘진한 초콜릿 퍼지 케이크’에는 다크 초콜릿과 두유를 활용한 진한 맛의 가나슈가 들었으며, ‘리얼 감자 베이글’은 유기농 밀가루와 유기농 설탕, 국내산 감자로 만들어 고소함을 살렸다. ‘멕시칸 라이스 브리또’는 식물 기반 단백질을 넣어 풍부한 감칠맛을 갖춘 든든한 식사 대용 푸드로 개발됐으며, ‘스윗 칠리 올리브 치아바타’는 두부 크럼블을 넣어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최근 스타벅스는 글로벌적으로 식물 기반 식품에 대한 고객들의 소비 성향 변화에 주목하고 이를 주요 트렌드로 꼽고 있다. 스타벅스의 지속가능한 기업 활동 중 하나인 탄소배출 저감 계획에 발맞춰 아시아태평양 여러 국가에서 식물 기반 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진행 결과 커피와 함께 식사대용으로 또는 간식으로 선택할 수 있는 식물성 푸드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번 식물 기반 푸드 출시를 시작으로 스타벅스는 지속가능성에 의미를 둔 식물 기반 푸드 메뉴를 연내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 ▲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 ‘고메 프리미엄 피자’, 출시 두 달 만에 100만개 판매 돌파

    CJ제일제당은 ‘고메 프리미엄 피자’가 출시 두 달 만에 100만개가 팔렸다.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CJ제일제당이 ‘맛있는 피자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겠다’는 모토 하에 지난해 12월 내놓은 제품이다.

    디지털 빅데이터 분석을 비롯,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 딱딱한 도우, 부실한 토핑, 식상한 메뉴 등 냉동피자 관련 소비자 불만과 요구를 반영해 개발했다. 선진 제조기술을 보유한 미국 슈완스사와의 교류를 통해 도우 배합과 공정 최적화 관련 자문도 받았다.

    ‘고메 프리미엄 피자’는 피자에서 중요한 네 가지 요소인 도우, 소스, 토핑, 치즈를 혁신적으로 차별화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CJ제일제당 발효기술 기반의 ‘3단 발효 숙성’ 기술을 적용해, 일명 부드럽고 쫄깃한 ‘숨쉬는 도우’를 완성했다. 또 가공된 치즈가 아닌 통치즈를 바로 갈아 토핑으로 얹어 치즈의 풍미와 탄력성, 색감을 향상시켰다고 강조했다.

    셰프가 자신만의 비법 소스에 신선한 원물을 넣어 만드는 방식을 공정에 접목해 소스 풍미도 강조했다. 원형 모짜렐라, 토마토, 호박씨, 크랜베리 등 원물감 있는 토핑으로 풍성함 역시 한층 살렸다는 것. 피자 종류는 두툼한 팬피자가 아닌,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얇은 ‘씬(thin) 피자’로 내놓았다. ‘고메 바르셀로나 칠리감바스 피자’ 등 기존 냉동피자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메뉴도 차별화했다.

    국내 냉동피자 시장은 닐슨 코리아 기준으로 2017년 835억원, 2018년 943억원으로 성장하다가 2019년 676억원 규모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업체들의 제조 경험과 기술력 부족으로 외식 대비 떨어지는 맛 품질 때문이었다.

    지난해는 ‘집콕족’ 증가로 간편식 수요가 늘어나 920억원 규모로 반등했다. 이 같은 추세는 지속돼 올해 냉동피자 시장은 11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 ⓒ남양유업
    ▲ ⓒ남양유업
    ◇ 남양유업, 농협하나로유통과 협업… 코로나19 의료진 위한 덕분우유 출시

    남양유업은 농협하나로유통과 손잡고 판매액 일부를 의료진에게 후원하는 ‘덕분우유’를 출시했다.

    국산 1A등급 원유로 만든 ‘덕분우유’는, 농협하나로유통과 남양유업이 코로나19로 누구보다 고생이 많은 의료진들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 활동의 일환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덕분우유’는 판매액의 5%를 적립하여 코로나19 대응 의료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부는 농협하나로유통과 남양유업이 5대5로 비율로 분담한다. 기부는 후원금과 후원품 형태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 ⓒKGC인삼공사
    ▲ ⓒKGC인삼공사
    ◇ KGC인삼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원 상당 홍삼 기부

    KGC인삼공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정관장에서 연간 추진하는 ‘함께하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의 일환으로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정관장 대표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골드, 화애락진 등으로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 ▲ ⓒ아워홈
    ▲ ⓒ아워홈
    ◇ 아워홈, ‘지리산수 벚꽃 에디션’ 출시… 4월까지 한정 판매

    아워홈은 성큼 다가온 봄 시즌을 맞아 벚꽃 디자인을 적용한 ‘지리산수 벚꽃 에디션’을 선보이고, 한정 판매한다.

    ‘지리산수 벚꽃 에디션’은 봄을 맞아 화사한 핑크블리스 컬러 라벨이 특징이다. 벚꽃을 테마로 선보이는 에디션으로, 봄의 따뜻함과 설렘을 담았다. 핑크색 라벨에 흩날리는 벚꽃잎과 지리산 자락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500ml와 330ml, 2종을 선보인다.

    지리산수는 가정배송앱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아워홈은 가정 내 생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지리산수 전용 배송앱을 론칭했다. 아워홈 A1 멤버십, 아워홈 식품점몰과 로그인 계정을 통합해 한 곳에만 가입하면 통합 로그인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 ▲ ⓒ풀무원푸드앤컬처
    ▲ ⓒ풀무원푸드앤컬처
    ◇ 풀무원푸드앤컬처, 멈스리테일과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판매 MOU 체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서울 송파구 풀무원푸드앤컬처 본사에서 멈스리테일과 휴게소 음식물 처리기 판매 및 렌탈 영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휴게소의 음식물 쓰레기 감소를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휴게소는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대표적인 사업장으로 친환경 미생물 분해 방식 음식물 처리기 보급을 통해 전국 휴게소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저감 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환경부 인증, 미생물 방식의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MUMS의 국내 판매 법인 '스리테일과 획기적인 분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비즈니스 확대 업무 협약 추진, 양사 상품과 서비스를 엮는 패키지 상품 개발, 기타 상호 업무 협력이 가능한 분야의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휴게소 공급망 개발과 판매·렌탈을 위한 제품 홍보를 진행하고 멈스리테일은 제품 공급과 사후 서비스를 책임진다.

    친환경 미생물 분해 방식 음식물 처리기는 멈스리테일에서 5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한 업소 전용 제품(MUMS R90)이다. 인체에 무해한 미생물(유산균, 효모 등을 배합)을 한 달에 한 번만 공급하면 음식물 쓰레기가 완전히 분해되어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 제품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관계자는 "풀무원푸드앤컬처가 가지고 있는 공급망과 영업 노하우, 멈스리테일이 가지고 있는 기술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 음식물 쓰레기 저감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 ⓒ웅진식품
    ▲ ⓒ웅진식품

    ◇ 웅진식품, 아침햇살, 초록매실 젤리 '햇살vs매실 찜하기 이벤트' 진행

    웅진식품이 아침햇살, 초록매실 젤리 인기에 힘입어 자사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침햇살, 초록매실 젤리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아침햇살, 초록매실 젤리는 스테디셀러 음료가 맛과 재미를 모두 살린 이색적인 형태로 변신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으며 출시 50일 만에 70만개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웅진식품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아침햇살 젤리 혹은 초록매실 젤리 중 하나를 찜하기만 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실시간 찜 득표율도 확인 가능하다. 이벤트는 오는 3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침햇살 젤리 혹은 초록매실 젤리를 증정한다.

    아침햇살 젤리는 웅진식품의 대표 쌀음료인 아침햇살을 부드럽게 담아낸 젤리로, 쫀득한 식감을 더해 쌀의 고소한 맛을 살렸다. 초록매실 젤리는 초록매실의 상큼함을 쫄깃한 젤리로 구현해냈으며, 반투명한 젤리 속에 또 다른 젤리가 숨어있어 먹는 재미도 더했다.

  • ▲ ⓒKT&G
    ▲ ⓒKT&G
    ◇KT&G장학재단, 소외계층 아동에 비대면 교육 지원

    KT&G장학재단은 지난 23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2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저소득 가정 아동의 비대면 교육환경 개선과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서다.

    수혜 대상 모집·선발은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진행한다. 다음달 전국 아동복지기관 20개소를 선정해 저소득 가정 아동 400명에게 태블릿 PC와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강사, 대학생 교육봉사단을 선발해 6월부터 약 3개월간 운영한다.
  • ▲ ⓒ오비맥주
    ▲ ⓒ오비맥주
    ◇ 오비맥주 필굿, '피식대학'과 유튜브 '개강총회' 연다

    오비맥주 '필굿'이 오는 27일 인기 개그 유튜버 '피식대학'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연다.

    필굿은 젊은 소비자들이 매운 음식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것에서 착안해 최근 MZ세대를 위한 이색 이벤트 ‘매운대학’을 진행했다. ‘매운맛 레벨 테스트’에는 3만 명 이상이 참여했고, 필굿은 참여자 중 라이브 방송에 비대면으로 참가할 수 있는 40명을 선정했다.

    새 학기를 앞두고 ‘개강총회’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은 오는 27일 저녁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대학내일’과 ‘피식대학’의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매운대학 개강총회’ 라이브 방송에서 피식대학 멤버들과 필굿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40명의 참가자들은 매운 안주와 필굿을 즐기며, 줌(ZOOM)을 통해 ‘매운 선배 서바이벌 게임’, ‘B대면 뒤풀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 ▲ ⓒ페르노리카 코리아
    ▲ ⓒ페르노리카 코리아
    ◇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두번째 수상자에 문승지 디자이너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가 진행하는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의 두 번째 수상자로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 어워드는 창립자 제임스 플레밍의 철학인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라'를 바탕으로 품질에 대한 열정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전문가들을 선정하는 어워드다. 매월 선정된 수상자들의 장인정신 스토리를 공유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인 문승지 디자이너는 아티스트 그룹 '팀 바이럴스'의 공동대표이자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지속가능성 있는 가구 및 제품을 오래도록 디자인하는 것이 그의 목표다. 문 디자이너는 버려지는 폐기물을 최소화하기 위한 제로웨이스트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는 디자인의 선 하나가 세상에 버려지는 산업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철학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