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가 25일 국민 MC 신동엽과 대세 배우 김선호를 2021년 새로운 전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미운우리새끼'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신동엽과 드라마 '스타트업'과 예능 '1박2일'에서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선호를 전속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전 연령층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신동엽과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약하며 1030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선호의 신선한 케미를 통해 주 소비층인 1030 여심 확보와 전 연령층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김선호는 자체 조사 결과 10대부터 30대까지의 여성들에게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와 최고의 국민 MC, 최고의 배우가 만나 대중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새로운 광고 모델과 함께 특별한 신제품과 홍보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진=도미노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