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4층 에스컬레이터 앞 패럴림픽 전시 공간에서 고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4층 에스컬레이터 앞 패럴림픽 전시 공간에서 고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문화체육관광부·대한장애인체육회와 손잡고 '2020 도쿄 패럴림픽'이 열리는 9월 5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지금은 패럴림픽' 캠페인을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 4층 에스컬레이터 앞과 고객 동선 곳곳에 사이클, 수영, 양궁, 육상, 탁구 등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형상화한 마네킹을 특별 제작해 배치한다. '장애인 우선 엘리베이터' 6곳에는 패럴림픽 7개의 종목으로 디자인한 장애인 안내표시 스티커를 부착한다. (사진=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