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우주' 브랜드 TV광고 온에어구독 서비스 패러다임의 탄생을 우주로 브랜드화T우주 시대 개막의 의미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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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지난 8월 31일 신개념 구독 플랫폼 서비스의 론칭을 알리는 'T우주'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SK텔레콤은 급성장하고 있는 구독 경제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진입을 알렸다.T우주 서비스는 SK텔레콤이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구독 상품을 T우주에 모아 소비자의 새로운 구독 생활을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독 비즈니스다. SK텔레콤 고객 뿐만 아니라 타 통신사의 고객들까지도 자유롭게 T우주 서비스를 T월드, SK텔레콤 매장, 11번가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은 SK텔레콤 구독 플랫폼 서비스의 대표 특징인 '우주적' 스케일의 서비스의 탄생과 다양한 구독 상품의 집합을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라는 슬로건으로 담아냈다. 우주라는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 현존하는 가장 큰 세계인 우주를 통해 대한민국 구독 비즈니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겠다는 SK텔레콤의 도전 의지를 광고 캠페인에도 반영했다.총 2편으로 제작된 이번 'T우주'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구독 세상을 만들어 가는 큰 걸음에 걸맞게 최근에 보지 못한 엄청난 스케일과 광고를 뛰어넘는 몰입감을 선보인다.먼저 T우주의 탄생을 알리는 '론칭 편'을 통해 일상에서의 익숙한 생활이 지쳐 갈 때쯤 "우리는 이제 우주로 갑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주변의 구독 가능한 상품들이 일제히 우주로 '발사'되며 T우주의 거대한 탄생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또한 '우주패스 편'을 통해서는 아마존, 구글, 스타벅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11번가, 이마트, 배달의 민족, 파리바게트, 웨이브 등 국내 유명 브랜드 및 다양한 소상공인의 구독 혜택 패키지인 우주패스 상품을 우주라는 스토리에 어울리게 긴장감 넘치게 전달했다.두 편의 광고 캠페인은 흡사 블록버스터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규모감 있는 영상미와 더불어 구독 브랜드 상품들을 위트 있게 묘사하여 온에어와 동시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SK텔레콤의 크리에이티브 커뮤니케이션 그룹 예희강 그룹장은 "T우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모두의 구독 유니버스'"라며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 하기 위해 광고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우주 파트너'사들을 조화롭게 노출하는 '상생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또한 "광고 전반을 아우르는 우주 컨셉과 연계한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와 같은 광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한편, T우주 서비스 상품인 우주패스는 All 과 mini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우주패스 All 서비스는 아마존 해외 직구 배송비 무료 및 1만 원 할인과 11번가 3000포인트의 혜택, 구글원 클라우드 100기가 바이트 제공과 T우주 구독 서비스 중 원하는 서비스 한 가지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월 구독료는 9900원이다.우주패스 mini 역시 All 서비스와 동일한 아마존, 11번가 혜택이 제공되며 구글원 또는 웨이브 중 한 가지 서비스 선택할 수 있다. 월 구독료는 4900원이다.이 밖에도 SK텔레콤은 론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가입 시점부터 한 달 간 우주패스 All 1000원 및 우주패스 mini 1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