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재찬 부사장.ⓒ삼성카드
    ▲ 장재찬 부사장.ⓒ삼성카드

    삼성카드는 13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사장 1명, 상무 3명을 승진 발표했다.

    승진 대상자는 장재찬 부사장, 김태관 상무, 김한도 상무, 이영희 상무 등이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에 따라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성과가 뛰어나고 역량이 우수한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했다는 설명이다.

    개인 및 조직의 성과뿐 아니라 임원으로서의 자질과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또 회사는 젊고 유능한 경영진 조기 배출을 위해 이번 인사부터 임원 직급단계를 단순화해 기존 '부사장'과 '전무' 직급을 '부사장'으로 통합했다.

    삼성카드는 2022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