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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상 SKT 대표는 9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UAM 사업은 아직 구체화 단계는 아니다”라며 “‘조비’사가 우버의 UAM 사업을 인수한 바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양사가 지소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상호협력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 구조는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국내 사업권을 획득하기 위한 컨소시엄에 같이 참여하는 구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당분간 단기적으로는 정부 주도 실증 사업에 공동 참여해서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