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타일링 페어’ 총 40개 리빙 브랜드 최대 70% 할인인기 리빙 브랜드 단독 특가 상품부터 최대 15% 상품권 증정작년 리빙 매출 전년대비 28% 신장…물량도 3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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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쇼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전국적인 ‘집 꾸미기’ 열풍에 리빙 시장이 계속 커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리빙 매출이 2020년에 전년 대비 16% 신장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28% 신장했고 올해도 전년 동기간 대비 20%대의 신장률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롯데백화점은 매년 2월 대규모의 리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로 위축된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행사 규모는 확대하되, 고객 분산을 위해 행사 기간을 기존보다 일주일 늘린 17일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도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총 40개의 리빙 브랜드가 참여하는 ‘홈스타일링 페어’를 열어, 단독 특가 상품과 풍성한 구매 혜택으로 봄맞이 리빙 수요를 사로잡는다.

    먼저,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특가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여 선보인다. 침대, 소파와 같은 가구부터 베딩, 키친웨어 및 인테리어 소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품목 수를 지난해보다 2배로 늘리고, 물량도 3배 이상 준비했다. 
     
    각 점포의 행사장에서도 다양한 리빙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을 맞이한다. 각 행사는 ‘홈스타일링 페어’ 기간 중 점포별 릴레이로 진행되며,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단독 특가 상품뿐 아니라 각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도 만날 수 있다. 대표 행사는 영등포점 9층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웨딩&이사 리빙 박람회’로, 15일부터 20일까지는 10층 문화홀에서도 진행해 더욱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매주말에는 구매금액대별 최대 10~15% 롯데상품권을 증정하여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점포별 행사 일정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점내 고지물이나 롯데백화점APP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세은 롯데백화점 라이프스타일부문장은 “코로나로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변화됨에 따라 코로나가 끝난 후에도 리빙 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롯데백화점에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행사와 함께 따듯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