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의무 이행, 사회발전 기여 공로 인정받아"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의무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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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는 이지홍 대표가 제5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전날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이 대표는 기업의 납세 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것은 물론, 친환경 사회공헌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및 성실납세를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모범납세자는 성실한 납세이행을 통해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선발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납세자의 날인 매년 3월3일에 표창과 포상 수여를 진행한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참석 규모를 축소해 진행됐다.이지홍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존재가 기대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