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행복의 의미를 담은 5월의 테마 ‘Super Happy’백화점이 초대형 아트 갤러리로 변신…콜라보 등 즐길 거리연중 최대 혜택 뷰티 페스타, 초특가 완구페어, 팝업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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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Super Happy’를 테마로 고객 맞이에 나선다. 이번 5월의 테마는 ‘일상을 다시 찾은 최고의 행복’에 초점을 맞췄다. 

    롯데백화점은 5월 31일까지 ‘Super Happy’라는 테마 아래,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다가올 선물 시즌에 맞춰 가족, 어린이, 연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 행사, 체험 이벤트, 감사품 증정 등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백화점 공간 전반에 ‘행복’의 분위기를 연출해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에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5월 한 달간 백화점은 거대한 아트 갤러리로 변신한다. 이를 위해 영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손잡았다. 존 버거맨은 사람의 감정을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아이콘화해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작가다. 그가 그린 작품 중 행복의 아이콘만을 골라 백화점 외벽뿐만 아니라, 출입문, 엘리베이터, 디스플레이 존 등에 꾸며진다.

    선물 특수 시즌에 맞춰 최대 혜택 행사를 선보인다. 앞서 끝난 롯데백화점의 4월 정기 세일은 일상 회복의 기대감으로 인해 패션, 뷰티 등 야외 활동 연관 상품군이 매출을 견인하며, 신장율 20%라는 코로나 이후 가장 높은 4월 세일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이번 ‘Super Happy’ 테마 시기에도 펜트업 효과(외부 요인으로 억눌렸던 수요가 급속도로 살아나는 현상)로 선물 소비가 폭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먼저 1년에 단 한번, 연중 최대 혜택을 제공하는 뷰티 행사인 ‘슈퍼 뷰티 페스타’를 연다. 이번 뷰티 페스타에는 역대 최대 사은혜택과 단독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 

    우선 29일부터 5월 8일까지 롯데백화점 APP을 통해 일부 화장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추가적으로 롯데, KB 국민, 현대 카드로 화장품 구매시 구매 금액별로 10% 롯데상품권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로레알 그룹, 에스티 로더 그룹,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시세이도 코리아 등 주요 뷰티 그룹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어린이 날을 맞아 아동 상품군에서 선보이는 ‘완구 페어’는 유명 완구류 할인, 특가 상품 등 완구페어를 타이틀로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젊은 고객의 취향에 특화한 팝업스토어도 전면에 내세운다. 팝업스토어가 트렌드를 앞서서 제안하는 창구로 자리잡으면서, 브랜드 선정에 더욱 힘을 기울였다. 먼저 뉴트로 열풍으로 MZ세대들에게 새롭게 인기몰이 중인 ‘폴로’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롯데온에서도 25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SUPER HAPPY’ 테마 행사를 진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선물 상품을 제안하며, 롯데온에서 백화점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 쿠폰도 제공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 &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슈퍼 해피’ 테마명처럼 다시 찾은 일상에서 지금껏 경험 하지 못한 역대급의 행복감을 고객에 전하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롯데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