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역량 있는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적극 나서"
  • 한국예탁결제원은 창업생태계를 강화하고 역량 있는 스타트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K-Camp 대구 제3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전문 엑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주)를 이번  프로그램의 운영사로 선정하고, 대구·경북 소재 6년 미만 혁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참가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기업 대상으로 6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강화, 스케일업을 위한 특강·워크숍,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투자 유치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예탁결제원은 대구·경북 지역 벤처·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해 K-Camp 대구, 초기 스타트업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DGU IR Contest와 크라우드펀딩 비용지원 프로그램 CF Star Contest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