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 수성구 소재 화성산업 본사. ⓒ화성산업
    ▲ 대구 수성구 소재 화성산업 본사. ⓒ화성산업
    화성산업이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15일 화성산업에 따르면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신입은 기술직(건축, 안전, 기계, 전기, 환경, 건축설계·디자인)과 관리직(자금, 업무, 홍보)을 각각 모집한다.

    경력은 기술직(건축, 기계, 전기, 건축설계·디자인)과 관리직(주택영업, 업무, 인사 총무)을 각각 모집한다. 모집직급은 대리~차장급이다.

    신입 및 경력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 해당 분야 적격자가 없는 경우 채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증빙서류 첨부시 관계법에 따라 우대한다. 또 지원서 기재사항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 합격이 취소된다.

    응시 지원서는 22일까지 화성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 지원을 통해 접수한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1차), 직무적성검사(신입) 및 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서류전형 결과는 27일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며 실무면접(1차)은 30일에 있을 예정이다. 홈페이지에서 모집 요강과 응시자격에 대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박성규 화성산업 인사총무팀장은 "세계적인 금리 인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외경제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친환경 녹색경영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번 채용을 마련했다"며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역량 있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