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6일 서울 중구 본점 8충 '플로라 다니카' 매장에서 모델 2명이 상품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 16일 서울 중구 본점 8충 '플로라 다니카' 매장에서 모델 2명이 상품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본점에서 247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의 최상위 라인인 '플로라 다니카(Flora Danica)' 단독매장을 선보인다.

    '플로라 다니카'는 1790년 덴마크 왕 크리스티안 7세가 러시아 여제 예카테리나 2세에게 보낸 선물로 '로얄코펜하겐'에 주문해 제작한 이후 현재까지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본점에 준비한 단독 매장에선 120여 점의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선보이는 신제품과 함께 약 7천 9백만 원인 '아이스벨' 상품 '튜란' '프루트바스킷'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플로라 다니카'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