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 PP업계 투신한 방송 전문가"콘텐츠 산업 육성과 플랫폼과의 상생 방안 위해 힘쓸 것"
  • ▲ 박성호 CNTV 사장 ⓒ케이블TV방송협회
    ▲ 박성호 CNTV 사장 ⓒ케이블TV방송협회
    박성호 CNTV 사장이 14일 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 제 12대 회장에 선임됐다.

    신임 박 회장은 동아그룹 홍보실, 서울텔레콤 제작국장, 동아TV 편성제작국장을 거쳐 CNTV 대표이사를 역임해온 방송 전문가다.

    2009년부터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사와 PP협의회 부회장직을 수행했으며 개별PP발전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30년간의 방송 경험을 토대로 회원사 간 화합과 단합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PP와 플랫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조율하는 역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 개최일(통상 2월 말)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