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 할인"사회적 책임 다할 것"
  • ▲ ⓒKB손해보험
    ▲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2인 이상의 다자녀 가정에 할인을 제공한다. KB손보는 기존 3인 이상의 다자녀 할인 혜택이 있지만,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 상품 가입 고객에겐 2인 이상으로 할인 문턱을 낮췄다.

    대한민국 합계 출생률은 0.8명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할 만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정부는 다자녀 가정에 KTX 요금할인, 전기세 할인, 세제감면 등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됐다"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익적 부분도 신경 쓰고 있다"고 전했다.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은 '중증질환 산정특례(뇌혈관·심장)보장'과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포함해 고액의 비급여 및 신의료기술 치료를 대비할 수 있다. 

    또 업계 최초로 개발된 '신경성 식욕부진 및 폭식증 진단비' 및 '베일리 영유아 발달검사지원비' 2종 등 총 11개의 신규 특약을 추가해 보장을 강화했다.

    KB손보는 다자녀 할인 특약 이외에도 업계 최초로 '지문등록 할인 제도'를 선보인 바 있다. 

    보험의 '사회안전망 구축'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경찰청 지문 사전등록제와 연계한 '지문등록 할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경찰청 '지문 사전등록제'는 실종 아동과 실종 치매환자의 조기발견을 위해 지문·사진·보호자 인적사항 등을 등록하고 실종 시 등록된 자료를 통해 신속히 가족을 찾아주는 제도다. 

    지난 7월 보장을 강화해 새롭게 출시한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과 이달 출시한 간병·치매를 종합 보장하는 'KB 힘이 되는 간병보험'에 가입하고 '지문 사전등록 확인서'를 제출하면 1년간 보험료 3% 할인해준다.

    KB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했다.